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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130

by 올곧이 2018. 11. 30.
11월30일 금요일

올 해의 11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뒷산 목장에도 하루 사이에 가을걷이가 끝이 났는지 빈 벌판이 허전해 보입디다.
세월은 고장도 없이 무심히 제 갈길을 가지만 하루라도 같은 날이 없는 것을 보면 하루가 참 소중하고 많은 것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하네요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이라고...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라고...

그렇습니다.
오늘! 얼마나 많은, 얼마나 좋은, 얼마나 보람있는 일을 하느냐는 것은 인생을, 일생을 그만큼 아름답게 장식하는 날 일겁니다.
미세먼지가 아주 심하네요.
외출하실 땐 마스크를 꼭 끼고 가시기를...
건강해야 또 볼 수 있으니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