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시작1 안녕하세요? 231127 11월27일 월요일 오랜만에 푸욱 잤습니다. 보통 여섯시간을 자면서 한번은 깨야했는데 여덟시간을 잤지만 한번도 깨지않았다니? 어제 너무 피곤했었는지 다시금 생각을 해봤지만 별로 특장을 지을만한 일은 없었는데... 아하! 오후에 일터에서 무료함을 떨치기 위해 번영교에서 태화교까지 왕복으로 뛴 것은 기억납니다. 그렇다고 그게 내 건강에 무리는 아니었을 터인데 하면서 기억을 끍어보니 하나더 나옵니다. 엊저녁에 아내가 좋은 해물안주를 시키고 일전에 며느리가 갖고 온 전통주를 내놓기에 홀랑 마셔서 그런가 봅니다. 알고 보니 몸이 피곤했던 것이 아니라 몸에 보약(?)같은 알콜이 들어가서 비몽사몽했었나 봅니다!ㅋㅋ 역시 나라는 놈은 비싼 룸샤롱이 아니어도 술 앞에는 기분이 짱짱한 것 같네여! 오늘은 날씨도 맑아서 그.. 2023.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