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은 알까?1 아침인사 230111 1월11일 수요일 이렇게 구름이 한 점도 없는 날은 많지 않은데 오늘이 그런 날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미세먼지가 조금 남아 있는 듯 한데 그나마 많이 좋아진 것은 확실하네요. 이미 해가 높이 올랐는지 벽을 타고 내려온 햇볕이 바닥까지 내려와서 지면을 달구려고 합니다. 지금 온도계는 0점인데 휴대폰 정보에는 2도로 찍히는 걸 보면 우리아파트가 좀 추운지역인가 봅니다. 아마도 산밑에 있어서 도시의 열풍 영향이 적은 만큼 공기의 질이 맑아 숨쉬기가 좋습니다. ㅎㅎ 오늘은 좀 느긋하게 아침 잠을 즐겼습니다. 늦게 일어 난 만큼 바빴던 옛날을 생각하니 요즘은 너무 나태해 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아서 좋은 것은 선물을 받은 것 같이 좋지만, 느긋한 만큼 생각도 좀 더 풍성했으면 좋겠는.. 2023.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