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은 자유1 안녕하세요? 230313 3월13일 월요일 안녕하십니가? 지난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저도 지난 토요일은 처조카의(큰처남 딸래미) 결혼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영주에 다녀왔습니다. 조카의 결혼식은 평생에 한 번 있는 일이니 만큼 많은 사람들의 축복고 함께 당연히 엄숙하고 즐겁게 치뤘습지요! 예전에 우리가 할 땐 말없이 엄숙하기만 했었지만 요즘은 신랑 신부가 자연스런 춤까지 추면서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서로에게 꼭 필요한 반려자로써 오래오래 건강하고 즐겁게 백년해로 하기를 ... "우리도 한 번 더 할까요?" 하는 집사람을 보니 "많이 부러웠는가 보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조카 덕분에 오랜 만에 축제같은 결혼식도 잘 봤지만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을 다녀 온 듯한 기분은 덤이겠지요?! 리무진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오.. 202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