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다른표현1 죽음의 표현 241104 11월4일 월요일 얼마 전부터 늦잠을 자는 버릇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직장이 있고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을 항상 갖고 있듯이 나도 직장생활을 수십년간을 했더니 이제 그 강박관념이 사그라질 때도 되었건만 그게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다. 직장인들이나 사업을 하는 즉,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 강박관념을 가졌다고 보는 것이 맞겠지? 그게 없으면 온전히 직장생활을 할 수 없으니 다른 방법으로 삶을 지속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이건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념에 따른 구분도 필요치 않거니와 자유인이 아닌 이상 모두가 해당될 것이다. 다만 어린 유아들과 보호를 받는 노인들은 예외가 되겠지만. ㅎㅎ 오늘도 나는 습관대로 6시에 눈을 .. 2024.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