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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화2

안녕하세요? 231003 10월 3일 화요일 기침하셨습니까? 어제는 잘 쉬셨는지요? 어제는 노인의 날이자 정부에서 추석 휴일을 연장하는 날이기도 했는데... 물론 나는 직장에서 일주일 중 유일하게 월요일는 쉬는 날이라서 잘 쉬었습니다. 모처럼 아내와 딸래미랑 같이 점심을 외식으로 하기 위해 기장에 가서 붕장어회에다 구이로 ㅎㅎㅎ 점심을 먹고는 좋은 카페가 있는 일광에 내려가서 맛나는 차와 경치로 힐링을 했지요!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아내가 장안사에 들리자고 해서 나는 주차장 까지 운전을 하고 오침을 즐겼고, 아내와 딸은 법당에 가서 소원을 빈다면서 내 지갑에서 5천원을 강탈(?)해 가더군요. ㅋㅋ 제발 좋은 신랑 만나서 시집이나 갔으면 싶은데, 부처님께 무슨 소원을 빌었을지? 그런 소원의 연장선이었을까 집에 오자마자 또 약속장소.. 2023. 10. 3.
아침인사 220713 7월13일 수요일 경계선이 보이지 않는 풍성한 구름으로 오늘도 시원할 것 같습니다. 집을 나서는 사람들의 동작도 아침이라서 그런 것 보다는 끈끈하지 않으니까 활기차 보입니다. 오늘은 '정보 보호의 날'이라는데 의미는 단어에 내포되어 있는 것 같은데 뭘까요? 우리나라가 IT강국인 만큼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어느 나라보다 강조되어야할 국가임을 감안할 때 국민들의 의식 재고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12년부터 7월 둘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기념한다고... 요즘 내 컴퓨터도 느려졌는데 해킹을 당했는지? 바이러스가 먹었는지? 백신이라도 돌려 봐야겠는데... ("컴퓨터가 오래되어 사양이 구닥다리라 그렇다 임마!" 누가 말하는 지는 모르지만 귓속말이 들려오네요 ㅋㅋ 그리.. 202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