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이 그립다1 안녕하세요? 230703 7월 3일 월요일 칠월을 맞아 처음 맞아보는 월요일이자 나의 휴일입니다.은 밀린 숙제로 마음이 바쁩니다. 그동안 차일피일 미루던 것과 갑자기 약속된 일로 바쁜 내 마음 처럼 하늘엔 구름들이 차곡차곡 밀려있습니다. 저 구름들을 풀어 헤치는 것 만큼 나의 숙제도 쉽사리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예약한 안과에 가야 되고, 수족관 청소에 방 청소, 친구와의 점심, 서예연습을 위해 서당도 가야하고... 바쁜 휴일입니다. 그래도 나는 살아있다는 설렘으로 이것저것 다하고 싶습니다. 누구는 하루가 지겹다고 하던데 나는 지겨울 틈이 없습니다. 나도 나지만 놀고 있는 드라이버도 있고, 뺀치도 있고, 회전수가 높은 그라인드도 하나 있었으면 ...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일들은 너무 많은데 시간도 그렇고 몸도 하나니까 다 .. 2023.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