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무섭다1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 240121 1월21일 일요일 아침 7시 20여분인데 온통 세상이 깜깜합니다. 먼동이 틀 시간은 멀었지만 그래도 여명이 밝을 시간이라서 풍경 정도는 보였던 평소 때와는 다릅니다.하늘엔 먹구름이 새까맣게 끼었고 도로에 지나다니는 차들의 불빛만 비치고 있네요. 어제도 종일토록 비가 내렸는데 오늘도 비가 내릴려고 그러는지 잔뜩 찌푸렀네요. 이렇게 겨울 날씬데도 춥지도 않으면서 비가 자꾸 내리니 우리 생활에 어떤 득실이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것도 여기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전세계가 기상이변에 몸살을 겪는다니...오늘도 기온이 영상 5도에 최고 온도는 9도라서 당장의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자꾸 이렇게 이상기온이 계절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현상이 계속되다가는 지구가 큰 병고를 겪지나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건 그렇.. 2024.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