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1 새해를 맞아서 240102 1월 2일 화요일 새해(甲辰年)를 맞이 하느라 세상이 떠들썩합니다. 어제 새벽에는 새해를 맞이하려고 했지만 휴대폰의 일기예보를 보고는 다시 잠자리로 복귀했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혹시나 다른 곳에서는 일출을 봤나하고 안부문자들을 봤는데 역시나 일도 없습디다. 전국이 흐렸다는 반증인 것이지요. 그래서 갑진년 새해를 보면서 기원하려고 마음 속에 넣었던 기원들은 더 귀하게 숨겨 두었습니다. 덕분에 노인정에 불려가서 점심에다 반주로 대만에서 유명하다는 금문고량주 58도 300㎖)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기가 바쁘게 이웃 친구네의 초청으로 '닭백화점(식당)'에 가서 이번엔 소주로...ㅎㅎ 오늘에야 정신을 차리고 어젯일을 생각을 해보니 벌써 하루가 멀리 갔고 '이래도 되나?' 싶네요. 하기사 12간지는 음력으.. 2024.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