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적신호1 안녕하세요? 230410 4월10일 월요일 조금 쌀쌀한 기운이 들어 몸살인가 했는데 온도계를 보니 6도 정도 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맑지는 않지만 그나마 남산의 풍경은 선명하게 보입니다. 강 건너 남산에 산벚꽃은 흔적만 남았고, 산도화는 한창이더니 화무십일홍인가요? 산에 피는 꽃들은 거의 사라져 가고 대신 파릇파릇한 나무잎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여름이 훅 다가 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최근에는 몸에 변화가 있는지? 오후가 되기 바쁘게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 오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새 직장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너무 예민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엊저녁 꿈에는 이름모를 병이 났다는 진단서까지 받고, 일어나서도 꿈인지 생시인지 한동안 멍했습니다. ㅎㅎ 병명이 영어였고 진단서에는 불량품 다이어그램 같..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