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화요일
창밖을 내다보니 때마침 눈이 내린다.
예보에도 없었지만 가물디가문 이곳에서는 참 신기하게 보인다.
좀 오래왔으면 좋겠다.
뉴스에는 온통 남북대화로 덜떠있다.
내가 눈을 기다렸듯이 남북간 대화도 신기하게 성사된 것이리라.
최복현저 여유에서는 "대화의 기본은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인데 내 말만 하려 한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은 말을 하면 내가 이긴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해이고 독선일 뿐이다.
말 잘한다고 뽐내기보다는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이 내용이 국가간의 대화에도 적용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 평화가 오고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맘껏 웃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오늘도 우리에게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창밖을 내다보니 때마침 눈이 내린다.
예보에도 없었지만 가물디가문 이곳에서는 참 신기하게 보인다.
좀 오래왔으면 좋겠다.
뉴스에는 온통 남북대화로 덜떠있다.
내가 눈을 기다렸듯이 남북간 대화도 신기하게 성사된 것이리라.
최복현저 여유에서는 "대화의 기본은 상대의 말을 듣는 것인데 내 말만 하려 한다.
그래서 내가 더 많은 말을 하면 내가 이긴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오해이고 독선일 뿐이다.
말 잘한다고 뽐내기보다는 남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이 내용이 국가간의 대화에도 적용될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 평화가 오고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맘껏 웃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오늘도 우리에게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