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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마음의 글

그립다 치솔하나

by 올곧이 2016. 7. 18.
우리집 식구는 네 명이다.
언젠가 부터 치솔 하나가 안보인다.
그러려니 생각은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사정을 알면서도
보이는 세개보다 안보이는 하나에
눈길이 간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