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월요일
미세먼지를 뚫고 한무리의 작은새들이 바삐 지나갑니다. 봄이 되니 새들에게도 축하할만한 좋은 일들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의회장을 맡을 SK그룹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지난 4일날 청년사업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모래시계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모래시계는 뒤집으면 또 처음과 같이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특성이 있는데 그걸 청년사업가들에게선물했다니 아마도 끊임없이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라는 의미를 담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K푸드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큰 요인이 직접 자기가 요리에 참여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라는 평을 본 것 같은데 아마 이 모래시계에도 내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가 숨어있는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오늘도 그냥 그런 날이 아니라 내가 생각하고 요리하기에 따라서는 전혀 새로운 흥미있는 날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태화동에서...
https://youtu.be/I4vGMBm0WZE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