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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200113

by 올곧이 2020. 1. 13.

1월13일 월요일

어느 듯, 새해의 기분은 이젠 익숙한 평일로 바뀐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각들도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뭘 생각했더라?" 하는 정도까지 긴장이 떨어지네요. 나이 탓인가~? ㅎㅎ

작년 말부터 연락이 안되던 사회선배가 어제는 드뎌 연락이 닿았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이 걱정되었었는데 역시나 많이 아팠다고 하네요.

이제는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소중하지만 오늘 잘있냐는 물음표(?) 하나와 그래 잘 있다는 느낌표(!) 하나가 소중하게 생각 됩니다.

오늘도 물음표와 느낌표를 주고 받으며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