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 월요일
어느 듯, 새해의 기분은 이젠 익숙한 평일로 바뀐것 같습니다. 새로운 생각들도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뭘 생각했더라?" 하는 정도까지 긴장이 떨어지네요. 나이 탓인가~? ㅎㅎ
작년 말부터 연락이 안되던 사회선배가 어제는 드뎌 연락이 닿았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이 걱정되었었는데 역시나 많이 아팠다고 하네요.
이제는 해야 할 새로운 일을 찾는 것도 소중하지만 오늘 잘있냐는 물음표(?) 하나와 그래 잘 있다는 느낌표(!) 하나가 소중하게 생각 됩니다.
오늘도 물음표와 느낌표를 주고 받으며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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