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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612

by 올곧이 2019. 6. 12.
6월12일 수요일

새벽녘 까지 축구경기 보느라고 들뜬 상태로 있거나 아니면 "골인"이라며 헛소리를 지르다가 잠에서 깼는지 모를 아침입니다.
어쨌거나 요즘은 축구 덕분에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낮아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조미하님의 [참 좋은 사람]이란 글 중에서 한 대목입니다.
". . . . . .
기쁜 일이 있을 때
제일 먼저 나누고 싶고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는
햇빛처럼 환한 사람이 되자
. . . . . .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언제나 미소짓게 하는
참 좋은 사람이란걸 기억하자."

오늘은 그런 맘으로
hump day를 보낼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