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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190412

by 올곧이 2019. 4. 12.
4월12일 금요일

불금이라는 화끈한 단어도 최근에 일어난 산불사건과 연결지어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오늘입니다.
사람이 같이 살아가면서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하고 서로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 것은 나도 같이 살아야 함이 전제라고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요즘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버벅거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네트웍 사정이 나빠서 그럴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로 프로그램이 잘 굴러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단은 컴퓨터 자체의 문제로 생각하여 조각모음을 합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돌리다 보면 불필요한 파일이 생기거나 찌꺼기가 남으므로 디스크에 있는 파일들을 쓰기좋게 가지런히 정리하는 하는 작업이 조각모음이지요.

오늘은 인간의 삶도 컴퓨터와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불금이라는 분위기를 상상하여 즐거움을 찾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이런저런 일로 말미암아 정리가 안된 일이 있는지 살펴보는 날로 만들어 봄은 어떨까요?

좋은 날! 마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