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 Wolf1 아침인사 220712 7월12일 화요일 오랜만에 가을같이 시원해서 쾌적한 잠자리를 가졌습니다. 깔끔한 기분과는 다르게 하늘은 매우 어지럽습니다. 하늘이 조금 나오다가는 사라지고를 반복합니다. 비 예보도 없고 기상청 구름사진을 봐도 분명 비는 없을 것 같아 뒷산에라도 갈까 준비는데... 신문을 보다가 아베의 살해범이 언급되면서 "고독한 늑대형 범죄자"라는 단어가 나를 잡네요. 늑대의 심리를 모르는 나로서는 왜 고독한 늑대는 범죄와 연관되었냐를 몰라 너이뻐(NAVER)를 찾았습니다. 2010년대 들어 이슬람극단주의, 인종주의 등의 극단주의적 사상들을 독학한 단독 테러범들을 일컸는다고 합니다. 서방에서 평범하게 'Lone wolf '라고 썼던 단어를 직역해서 '외로운 늑대'라고 표현 한다는 뜻이네요. 단지 표현일 뿐이니 그렇다 치.. 2022.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