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 필요할 때1 아침인사 221206 12월 6일 화요일 하늘이 찌푸렸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한 점 구름도 없이 맑은데 ... ㅋ~ 내 눈이 문제였네요. 바람도 점잖게 불고, 햇살 또한 맑아서 운동을 나가면 좋을 것 같은데 왠지 뒤가 당기는 무거움이... 그동안 미루고 미루다가 어제 맞은 코로나 주사부위에 통증도 만만찮고, 우선 눈이 따갑네요. ㅎㅎ 아마도 엊저녁 부터 TV에 꽂혀서 헤어나지 못하고, 오늘 새벽까지 야간근무(?)를 한 결과인가 싶습니다! 버거운 상대인줄 알면서도 이긴다는 무리한 욕심으로 TV를 봤으니 패배의 쓰라림은 말을 않더라도 ... 아무리 공은 둥글고 대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고는 했지만 FIFA 순위가 그저 주어진 것도 아니고...에휴? 28위인 우리나라가 1위인 브라질을 상대로 이긴다는 희망을 가졌다는 자체가 분명 욕.. 2022.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