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공원1 안녕하세요? 230213 2월13일 월요일 새로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일어나면 제일 궁금한 것은 날씨입니다. 그래서, 먼저 앞, 뒤 베란다를 오가며 날씨를 보고, 점을 치듯 하루를 내다 봅니다! 오늘도 예나 다름없이 창을 열고 내다 봤더니 차가 떠난 빈자리만 남겨두고는 전부 젖어있네요. 좀 전까지 비가 내렸나 본데, 지금은 우산을 접고 나가는 모습을 보니 더 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 듯 싶네요. 온도계를 봐도 5도를 넘고 있으니 이번 주 부터는 매우 따스한 봄 날씨가 기다릴 듯 싶고요...! 지난 주말은 잘들 쉬셨겠지요? 날씨도 따스했으니 봄이 어디 쯤 왔는지 살펴 보시느라 그냥 집에서 보내진 않았을 것 같네요?! 물론 저도 토요일에 울산에 계신 두 누님 내외를 모시고 포항쪽으로 '묻지마! 봄 나들이'를 하고 왔습니다. ㅎㅎ 지.. 2023.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