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놀이1 아침인사 0921 9월21일 금요일 아무리 무심하게 산다 한 들 마음에 염려되는 세상사 한 귀절은 있을 것인데 요즘 날씨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 팔월 한가위가 내일 모렌데 날씨는 초여름에 가깝다. 칠월 염천에 쪄 죽일 듯 난리를 치더니 곡식이 익어가야할 요즘에 맑은 날이 몇 날인지....? 그래도 코 앞에 닥친 명절이야 물리라고 해 본들 물러갈 그런 날이 아니니 즐거운 상상이라도 맘껏 해보는 것이 수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코흘리던 시절 살았던 동네는 병영.산정이라는 동넨데 지금은 흔적조차 없어졌지만 냉거랑이라는 동천강 위를 동해남부선이 통과하는 곳입니다. 추석 날이면 병영에 사는 꼬맹이들이 다 모이는 철뚝이 요즘 말로는 Hot place(명소)였습니다. 새로 산 옷, 신발, 장난감 등 신상(new product.. 2018.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