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가 뭐라고?1 안녕하세요? 230617 6월17일 토요일 온통 하늘이 파란 날입니다. 보기에는 깨끗해서 좋지만 땡볕을 생각하면 왠지 두려움이 먼저 옵니다. 어제도 군데군데 구름이 있었지만 머리가 따가울 정도로 햇볕이 강해서 걷기가 밖을 걷기가...으휴! 어제는 처음으로 매미 소리도 들었습니다. 울산의 최고 기온은 29도라 했는데 느낌은 땡여름이라는 생각이 듭디다. 구름도 더위를 쫓으러 해수욕장에 갔을 때 보는 뭉개구름이었으니 더더욱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은 아침 근무인데다 청소를 하는 날이네요. 해가 달기 전에 일찍 끝내야 할 텐데 하다 보면 또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지요! 처음 보다는 경력(?)이라 하기는 좀 뭐 하고 요령이 생겼다는게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어쨋거나 청소에 소요되는 시간은 좀 줄인 것 같은데, 그래 봤..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