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협착증1 6/7 척추협착증 어제 아팠던 고관절이 아무래도 심상찮고 병은 오래 둘수록 고착 확대된다는 여러 말들에 공감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가기로 했다. 울산에서라면 관절, 뼈 등은 굿모닝병원이 알아준다는 것이 대중적이었으나 그것은 고정관념일뿐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인터넷을 뒤졌더니 역시 불친절하다는 의견도 보이고 서울정형외과가 잘한다는 의견도 있어서 가까운 서울정형외과로 갔다. 마누라는 한달여 전부터 오른쪽 팔뚝이 아프다고 자주 얘기하였으므로 이번에 같이 진찰을 받고싶어 같이 동행을 했다. 사람은 병원 로비를 꽉 채웠고 부산하다. 옆에 앉은 할머니와 얘기를 나눠봤는데 할머니도 이 병원이 너무 친절하고 저렴하면서 효과를 본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역시 서울字가 들어가야 친절하다"는 조사도 붙여가며... 마누라가 먼저 X-RAY를 찍고.. 2008.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