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은 묻어라1 왜 이렇게 불편하게 사는가? 사람이 모두 똑 같을 수는 없슴니다. 외모, 행동, 생각이 비슷할 수는 있지만 모두 똑같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다르다 보면 갈등이 생기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외모 때문에, 행동 때문에, 심지어 마음 속 생각이 달라서... 그렇게 생긴 갈등은 점점 갈등에 갈등을 더해 불편을 넘어 짜증까지 납니다. 이걸 봉합하기 위해 한편으로는 서로를 맞추려고 시도를 해보지만 그게 원할하지 않을 때는 결국 결별하는 아픔을 맞기도 하지요! 그러기에 현명한(?) 사람들은 그런 아픔을 겪기 전에 미리 서로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유유상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까이 살아야 한다면? 그것도 공통점은 없어 소통이 불편하지만 이웃으로 만났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넓.. 2021.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