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맘1 아침인사 210916 9월16일 목요일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보되고 있지만 아직 하늘 구석구석은 파란색이 많습니다. 다만 구름의 이동속도가 빠른 것을 보니 머잖아 비는 내릴 것 같다는 쪽에 무게를 둡니다. 창문을 열고보니 어제부터 일부 개통된 이예로를 따라 남산터널을 오르내리는 차들이 많이 보입니다. 일부 개통에다 개통사실도 알려지지 않았는데 저 정도면 개통 사실이 알려 질 때는 고속도로는 저리가라고 할 정도로 이동량이 넘쳐날 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우리 아파트는 도로개통으로 인하여 쾌적한 보금자리라는 좋은 평판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대신, 도로 이용자들이 그것 이상의 빠르고 편한 도로라는 혜택을 입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봐야겠지요?! 그런데, 모를 일은 주변공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통부터 서둘렀는지 도무지.. 2021.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