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 대하여1 안녕하세요? 230522 5월22일 월요일 오늘은 쉬는 휴일입니다. 날씨는 그럭저럭 비는 오지 않을 것 같은데 황사가 심해서 그런지 문수산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장거리는 아니지만 높은 산을 넘어가야 하니 날씨를 점치기가 어렵네요. ㅎㅎ 어제는 부부의 날이라서 아내에게 뭔가는 의미있는 일을 꾸미려고 했었지만 그러질 못했습니다. 어제는 근무였고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동네 노인들의 부름에 따라 술자리에 끼게 되었거든요. 미안하기만 한 어제였는데 그나마 취기가 있는 상태였지만 아내가 부탁한 얘기는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시간을 카운트하며 보챕니다(?) ㅎㅎ 뭔고 하니 석가탄신일에는 근무라서 가지 못할테네 오늘 운문사에 가자고 ... 다행히 딸래미도 오늘은 휴일이어서 같이 가자고... 아마도 며칠 전부터 계획을 하.. 2023.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