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실망1 아침인사 211116 11월16일 화요일 아직 가을의 붉은 기운이 남았는지 아침햇살에 따뜻한 기운이 납니다. 바람이 없어서 그런지 뒷산에는 새들이 몰려와 제법 시끄러울 정도로 짹짹입니다. 꽃잎들이 모여서 꽃이 되고, 나무들이 모이면 숲이 되고, 웃음들이 모이면 행복이 된다고 했으니 새들은 행복!??? 신문을 보니 마스크에 이어 요소수도 부족했는지 곧 닥쳐올 겨울대비용 염화칼슘이 바닥을 드러냈답니다. 문재인 정부의 이런저럼 실험정책으로 국민들만 피해자가 되었다는 사설들이 넘칩니다. 정치를 모르니 가급적이면 외면하려고 하지만 오감을 찔리다 보니 이젠 양쪽을 향해 막말을 하고 싶습니다. 옛날에는 정적들도 전면에선 원수같이 지냈지만 뒤로는 서로 인정하며 인간적이었던 사례들이 많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명의(名醫)이자 우의정을 지낸.. 2021.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