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1 안녕하세요? 230630 6월30일 금요일 오늘 새벽에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청소년 축구를 보고 잤는데....두둥 결승전에 올라갔다는 기쁨에서인지? 아니면 늦잠을 자지나 않을까 걱정되었는지? 일찍 일어났습니다.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은 늦잠을 보장 받는 것임을 확인하는 것이 될게 분명하여 그만 자기로 했습니다. 덕분에 어두컴컴하여 바깥 경치를 보는 것에 조금 애로가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잠시 소강상태로 있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까치 몇마리가 큰 소리로 아침 문안을 전하며 먼동이 트는 쪽으로 날아간다는 것은 확실한데... 벌써 유월의 끝자락에 섰네요. 시간 참! 어떨 때는 단 일분도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벌써 또 한달을 후딱 넘깁니다. 그만큼 우리의 나이도 차곡차곡 쌓고 있지만 어제부터 적용되는 만.. 202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