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1 안녕하세요? 230728 7월28일 금요일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폭염으로 시작할 듯 하늘엔 뭉개구름 몇점만 귀찮은 듯 행진을 합니다. 장마가 이젠 완전히 끝났는지 불타는 듯한 태양이 숱이 빠진 정수리로 공격을 퍼 붓습니다. 졌다고 말하고 싶어도 아마 듣는 시늉도 하지 않을 듯 해서 "그래 해보자"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ㅎㅎ그런데,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출근을 했는데 오늘은 조금 밍기적거리는 내 모습이 맘에 안듭니다.왜인고 하니 어제일이 떠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는 일터에서 공단 정직원과 의도치 않은 의견충돌(?)이 생겨 조금은 무안 당하는 말을 들었거든요!내용인 즉 이러합니다.사전정산기가 고장 났다는 관제쪽의 연락을 받고 현장으로 가서 확인을 해보니 차단기가 내려져 있었습니다.다시 올려봤지만 곧바로 단락이 되는 것을 보니.. 2023.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