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을 위한 연습1 아침인사 220802 8월 2일 화요일 온다던 태풍도 사라졌는지 해볕이 기웃거리는 아침입니다. 벌써 휴가를 떠난 지인은 지리산 계곡의 풍경을 보내왔습니다. 지리산은 비가 많이 내렸나 봅니다. 아침 운동을 나서려다 마음을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문화회관에 가서 서예 연습을 해야 할까 봅니다. 지난 금요일도 못갔고 어제도 가지 못했으므로 붓을 드는 감을 잊어버리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어제 저녁 TV 프로그램에서 피겨선수는 한시간 동안 점프연습을 못하면 두시간을 더 연습해야 감을 찾는다고 합니다. 조금 과장도 섞였다는 생각도 들지만 서예도 한동안 연습이 없이 쉬다가 붓을 잡으면 조금 어둔하다는 감을 느끼거든요! 물론 프로는 아니지만 어쩌면 프로가 아니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집사람과 영화도 보러가야 하는데 그.. 202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