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이 왜 이럴까1 슬픈 날 250115 1월15일 수요일 혹시나 혹시나 하는 조바심으로 일어나기 바쁘게 TV를 켰다.다행히 대통령은 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하루를 시작했다.날씨는 제법 차가워서 출근하는 딸래미를 정류장까지 따라가서 차에 태우고 출근을 시키고 집에 돌아오기 바쁘게 컴퓨터를 켜고 공수처가 불법으로 집행하는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생중계로 본다. 공수처로 떠나면서 남긴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옮겨 본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동안 잘 계셨습니까? 저를 응원하고 많은 지지를 보내주신 거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수사권이 없는 기관에 영장이 발부되고 또 영장 심사권이 없는 법원이 체포 영장과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는 것을 보면서.. 2025.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