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은 하루1 안녕하셨어요? 231110 11월10일 금요일 많이 춥습니다. 아침이면 그럭저럭 낮시간의 따스함을 기다리겠는데 지금은 저녁시간입니다. 오늘 아침도 오전근무라서 일찍 나갔는데 그 때는 비가 왔지만 기온이 13도 였습니다. 그럭저럭 비를 맞으면서 정산업무를 마무리하고 났더니 하늘이 맑게 갯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 오면서 뭘 먹을까를 놓고 동료와 대화를 하는 중에 예전에 같이 근무한 동료(금주 J)가 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모집한 기간제에 응시를 했나 봅니다. 다시 성남둔치로 오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우선 합격여부가 걱정되어 격려를 받고 싶었나 봅니다. 하긴 이 자리에 근무하는 사람치고 끌발이 없는 사람이 없으니 힘을 빌려볼까 싶은 생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단 제일 친한 서반장을 입사시켜준 마을금고 이사장에게 부탁한다면서.. 2023.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