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게 행복이다1 안녕하세요? 231121 오늘은 긴장된 이슈가 있어서인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일찍 깼습니다. 말은 긴장된 이슈라고 했지만 이미 정답도 알고 있는 일이라서 그다지 긴장될 것은 아닌데... 며칠 전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이제 기간제 근무도 기한이 끝나가니 다른 곳에 다시 도전할 마음은 없느냐고? 된다면 일년은 더 일하고 싶은 마음에 좋다고 하고 응시원서를 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전화를 해서 응시한 자리에는 내정될 사람이 있으니 다음을 위해 면접에만 참여하라는 거였지요! 몰랐을 땐 이런 룰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지만 기간제로 몸을 담고서는 많은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이 분야는 전부라고 말하기는 장담할 수 없지만 끌빨싸움이라는 것! ㅎㅎ 1, 2, 3, 4...모두가 끌발로 선정되고 다른 변수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 2023. 1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