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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2

노블레스 오블리주 240126 1월26일 금요일 어제보다 훨씬 기온이 올랐습니다. 창문을 열고서 한참을 있어도 입김이 안나오는 것으로 봐서 알아차릴 수 있었지만 지금 7시15분인데 영하1도로 찍히네요. 바람은 강바람이 불어오긴 하지만 어제보다는 덜하고, 미세먼지는 없어서 오늘 낮이면 어지간한 차림을 하고서 외출을 하더라도 그렇게 춥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도 화요일에 뒷산에 간 것을 제외하고는 운동을 하지 못해 답답하기는 하지만 코안에 뾰루지 같은 것이 생겼고 열기가 심해서 가급적이면 정상이 될 때까지는 무리하지 않으려고 참고 있습니다. 벌써 오늘이 불금인 금요일이네요. 오늘 일정은 중간에 무슨 이벤트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오후에 서당에 가는 일 밖에는 없네요. 지난 월요일과 수요일에 '입춘첩'을 쓰려고 했지만 새로 시작한 '한글서예.. 2024. 1. 26.
아침인사 190412 4월12일 금요일 불금이라는 화끈한 단어도 최근에 일어난 산불사건과 연결지어 함부로 말하지 못하는 오늘입니다. 사람이 같이 살아가면서 조심할 것은 조심해야 하고 서로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 것은 나도 같이 살아야 함이 전제라고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요즘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버벅거릴 때가 있습니다. 물론 네트웍 사정이 나빠서 그럴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로 프로그램이 잘 굴러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단은 컴퓨터 자체의 문제로 생각하여 조각모음을 합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돌리다 보면 불필요한 파일이 생기거나 찌꺼기가 남으므로 디스크에 있는 파일들을 쓰기좋게 가지런히 정리하는 하는 작업이 조각모음이지요. 오늘은 인..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