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풍습에 대해서1 안녕하세요? 230721 7월21일 금요일 이른 아침에 일어났지만 피로한 눈을 생각해서 수면시간을 더 늘이려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는가 싶더니 역시나 다시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병원 신세를 져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늘이 온통 흰구름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해가 중천에 떴을 시간인데 구름 때문에 빛이 가려서 약간은 어두컴컴해서 비가 내린데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까마귀는 합창을 하다가 돌림노래로 바꿨는지 단음으로 깍깍거리는 것 보다는 부드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잠을 충분히 자서 그런지? 오후 근무라서 느긋한 마음 덕택인지 부담없이 가벼운 기분입니다. 주방 씽크대에는 집사람이 꺼내 놓은 비닐 봉지에 닭다리가 삐죽이 나와 있습니다.왠일로 보약같은 재료가 나와있나 생각해 보니 오늘이 중복(中.. 2023.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