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는 말자1 안녕하세요? 231018 10월18일 수요일 맑은 파란 하늘입니다. 그런데 으시시한 한기가 들어 phone을 보니 역시 기온이 뚝 떨어져서 9도로 찍혀 있습니다. 아마도 엊저녁 부터 떨어지고 있었는가 봅니다. 으실으실 한기가 느껴져서 언제부터 증세가 있었나 추적을 해보니 엊저녁이네요. 어제는 오후 근무라서 아내가 배달한 저녁밥을 먹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화장실용 기자재 창고바닥에 깔 받침대를 만드는 일이었지요. 물청소가 많다보니 기자재 창고에 물이 스며서 휴지도 젖고 기자재 정돈도 잘 안되어서... 그런데, 이 일을 근무자들이 힘을 합치면 더 효율성있고 가치있는 일이 될 테지만 모두가 반대했습니다. 우리는 사용자이니 공급자인 사무실에서 해줘야 된다는 이론이지요! 말은 맞습니다. 그러나, 소귀에 경 읽기인 사.. 2023.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