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한 날1 아침인사 220728 7월28일 목요일 마당이 젖어 있는 것으로 봐서 비가 내렸나 봅니다. 아! 아니네요! 검은 아스팔트가 점점 새까맣게 변하는 것을 보니 지금 막 비가 내리기 시작했나 봅니다. 어제는 일정이 바빴지만 오늘은 약속한 일정이 없으니 마음이 느긋해집니다. 어제 저녁 모임으로 몸속에 쌓인 취기도 몰아낼겸 부족한 정서도 키울겸 조용하게 보낼까 생각 중입니다. 아! 그리고, 어제 봐야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놓쳐서 그것도 봐야할 것 같네요. 요즘 이 드라마가 굉장히 화제라는 것은 그저께 전철을 타고 송정으로 갔을 때도 확인했었습니다. 전철이 흔들림이 적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흔들림이 있어서 불편할텐데 이 드라마를 보는 분들이 꽤나 보였습니다. 내용은 매편마다 달라서 연속성이 없는데도 시청율이 점점 늘어나.. 202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