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희 역사1 아침인사 220917 9월17일 토요일 어제 가을초화 심기로 오랫만에 육체노동을 해서 그랬는지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산꼭대기까지 가스가 차 올랐지만 하늘은 흰구름과 파란하늘이 가을임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은 울산 중구의 가을축제 중 가장 큰 마두희 줄당기기 축제가 있고 참가 하기로 되어 있어서 아침이 분주합니다. 마두희 축제의 역사는 3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데 그 때는 행정구역도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가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정말 시골이었는데 초등학교(60년대) 말쯤 공업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울산이 급 팽창되었지요! 큰 공장을 따라 유입된 인구가 지금은 120만 정도로 늘어 남에 따라 광역시가 되었으니 옛일은 그야말로 옛일이 되었네요. 인터넷 선생 Naver는 마두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2022. 9.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