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들어 오는 날1 돈 들어 오는 날 240325 3월25일 월요일 간 밤에 비가 내렸는지 주차장 바닥은 물기를 머금었네요. 온통 희뿌연 세상은 여덟시 반인 지금도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지만 조급한 사람들만 빠르게 움직입니다. 창문을 열었으나 바람이 불지 않고 마치 정지된 세상 같지만 이예로를 지나는 차들은 바쁘게 달려 갑니다. 휴대폰을 열어 일기예보를 보니 해는 12시 부터 2시까지 구름을 비집고 나왔다가 사라진다고 하니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을 걸로 보여서 돈이 오고가는 태화장이 제법 북적일 것 같습니다. 철이 철이니 만큼 모종 묘목들도 한몫을 하겠지만 20여일을 앞둔 국회의원 선거가 코 앞이니 눈도장을 찍을 사람들과 몰이배들이 더 반짝일 것 같습니다! ㅎㅎ 나도 요즘은 알게 모르게 바쁘게 보냈습니다. 안부글도 쓰지 못할 정도로... "지원에 감사드립.. 2024.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