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풍습1 안녕하세요? 230622 6월22일 목요일 뒷산을 내다보니 신선한 안개가 끼었습니다. 왠지 안개를 보면 작은 입자 속에 산소가 가득 담겼을 것이라는 상상이 되고 그 속으로 들어 가고 싶은지...? 그래서, 안개가 끼는 이런 여름날에는 지리산이나 큰 산이 있는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자연인'이 되는게 이렇게 어렵네요! ㅎㅎ 오늘은 우리나라의 명절인 단오네요. 예전에 들은 얘기로는 여인네들이 창포로 머리를 감고 그네를 타며 노는 날이라고만 알았는데 착오였네요. "일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남성의 날 같아서 naver兄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일명 수릿날[戌衣日·水瀨日]·중오절(重午節)·천중절(天中節)·단양(端陽)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단(端)’자는 처음 곧 첫 번째.. 2023.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