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나간다1 안녕하세요? 231013 10월13일 금요일 아직 해가 나올 시간이 멀었는지 바깥은 약간 어둑합니다. 그렇지만 하늘은 박무가 끼었을뿐 말끔해서 곧 가을 하늘이 파랗게 펼쳐질 것 같네요. 오늘은 아침 근무지만 정산업무라서 약간은 느긋하게 출근을 하더라도 충분히 해 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는 일을 특히 해야 하는 일을 마음으로 요리를 한다면 그건 안 될 것 같네요. ㅎㅎ 왜냐하면 군대에서 익힌 구호가 머리에 콱 박혀있으니까요! 외우지는 못해도 귀찮고 성가스런 일이라도 수백번 하다보면 몸에 인이 박혀서 귀찮고 성가시지 않는다는 뜻인데...ㅎㅎ 정확한 구호가 뭐 였는지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 보고 싶네요. 얼마 전, SNS APP "X"를 보고 있는데 유지나라는 작가를 팔로우 하면서 좋은 글을 자주 봅니다. 좋은 글들이 뭐낙 많고 .. 2023.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