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대해서1 안녕하세요? 230924 9월24일 일요일 지금은 아침이 아니라 활동을 시작한지도 한참이 지난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이렇게 반나절동안 뭘 했는지 궁금 하시죠? ㅎㅎ 그냥 미적대면서 누워있었습니다. 계절탓인지 몸 상태가 쉬고 싶었는지는 스스로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일요일이다 보니 예전 현역일 때 누렸던 휴일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았을까요?! ㅎㅎ 그래도, TV를 보면서도 한쪽 귀퉁이에 표시되는 시간에 자꾸 눈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역? 맞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찾는 사람이 많은 나의 직장 특성상 더 많이 일해야 하는 요일이기도 합니다. 조금 있으면 점심을 먹고 출근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습니다. 어제가 추분이라더니 확연히 날씨가 달라져 보입니다. 해가 달 시점인 지금도 뒷쪽 베란단 창이 닫혀 있는 것을 .. 2023.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