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징역1 아침인사 210721 7월21일 수요일 수요일엔 한자 그대로 비라도 내려서 시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오늘이 중복임을 깨닫고는 급히 고쳐 먹었네요. 기왕 고쳐먹은 마음에 삼계탕이라도 얻어 걸렀으면 좋겠다는 호강 섞인 생각도 들고... ㅎㅎ 휴대폰이 느려서 초기화 한다는 것이 더 큰 화를 불러 어제는 하루종일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나도 늙은 마당에 휴대폰만 젊도록 바란다는 것은 언어도단이지만 나도 어느 듯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 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덜컥... 오늘은 그나마 드루킹 김경수가 유죄를 받았다는 뉴스 하나가 중복 더위를 날리고 있습니다. 이 뉴스가 나오기 직전 까지만 해도 휴대폰 때문에 짜증도 났지만 국토를 수호하는 우리의 젊은 장병들이 국가의 버림을 받았는지 단체로 코로나에 걸린 것과 책임있는 군.. 2021.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