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의 운명1 안녕하세요? 231109 11월 9일 목요일 해가 올라왔는지 아직은 어둑한 이른 아침입니다. 약간은 쌀쌀한 것 같아서 온도계를 보니 9도 입니다. 기온이 어제보다 많이 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만 바람조차 잠잠하니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어제는 많이 추워서 서울에는 얼음이 얼었고, 강원도 지방 높은 산에는 상고대가 하얗게 보기 좋더만... 여기는 딴 세상 같이 포근하다 못해 낮에는 더워서 외투를 벗어야만 했으니...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땅도 참 넓습니다. 그지요? ㅎㅎ 오늘도 아니 이번 주는 오전근무라서 일요일 까지는 일찍 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정리담당이라 더 일찍 나가야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 노련하다고 해야 하나? 덜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일하려는 의욕이 점점 떨어져서 흥미를 잃어 간다고 하는게 맞을 .. 2023.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