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팠지1 아침인사 210514 5월14일 금요일 미세먼지가 있고 바람이 죽었지만 오늘이 밝았으니 또 즐겁습니다. ( 바보 맞네! ) 예정했던 대로 오늘은 집사람에 딸래미를 붙이고 가볍지만 드라이브겸 당일여행! 장미를 보러 가자고 했지만 자연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산사를 찾는 것이 좋다고 하니....!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을 배려하는 것도 보람된 일이 아닐까요? 친구도 별로 없지만 그나마 아는 한 분 때문에 문씨 성을 가진 사람과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분이 한 모금 두 모금 모았던 동시들이 마음에 꽂혀서 이 분 만큼은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족간의 정이 부족하다고 느끼던 그 시절. 〈비밀번호〉 라는 동시로 유명세를 탔는데 오늘도 그 분의 동시 한편으로 친구간의 우정을 다시.. 2021.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