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볼1 아침인사 221025 10월25일 화요일 마알간 하늘보다는 몇 개의 구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없으니 10도의 기온에도 그렇게 춥게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엊저녁에 급작스런 추위에 놀랐던 몸이 진정되었는가 싶네요. 카카오 데이터센터에 불이나고 정전으로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가 섞이고, 엉키고, 날아가고... 그 덕택에(?) 그~은 일주일 동안 안부는 커녕, 그동안 저장했던 글들이 모두 날라가지나 않았는지 궁금했었는데... 다행히도 오늘은 이렇게 인사마당이 열리니 그동안의 궁금증들이 모두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복구가 되었다는 뉴스는 있었지만 오늘까지 아마도 내가 여는 방법을 몰랐는지도 모르겠고... 암튼 다시 안부를 묻고, 전하게 되어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아니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ㅎㅎㅎ .. 202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