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1 아침인사 210820 8월20일 금요일 이른 아침에 떠오른 밝은 해가 아파트벽도 눈부시게 하더니 점점 심드렁합니다. 계절도 그 무엇도 바뀌는 것은 그렇게 쉽지가 않다는 것을 현실로 보여 주는 것이겠지요?! 아파트를 나서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계절을 넘는 자연과 비슷합니다. 윗 옷은 짧은 셔츠에 바지는 긴 것)을 보니 어느 산 허리로 내려오는 나무들의 변화 같으니까요! 변화와 불변에 대한 것을 가만히 구별해 보면 변하지 않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모든 사물이 변하는 기간이 다를 뿐 언젠가는 모두 변하고 맙니다. 산천까지도.... 그런데, 왔다리 갔다리 하는 마음은 의외로 변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여러 사례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V광고가 잠깐 스치는데 세계로 수출하자는 이미지로 배가 바다를 건너는 장면이 나옵니다... 2021.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