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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0305

by 올곧이 2018. 6. 27.
3월5일 월요일 아침은 조금 흐립니다.

엊저녁에는 제법 천둥도 치고 비가 내렸습니다.
아직은 턱없는 강수량이지만 습도만이라도 채워주니 살 것 같습니다.

가뭄해결이란 바램도 더했지만
사람에게 물이란 생명과도 같은 것이기에 요즘에야 간절함을 느꼈었습니다.
 
오늘도 비가 좀 더 내려서 만물이 깨어날 경칩(내일)에는 환호성을 지를 정도가 되었으면 싶네요.

오늘은 어제와 또다른 하루가 시작됩니다.
언제나 시작은 즐거움이 더해야 진도가 잘 나갑니다.

오늘도 즐겁게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