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밥상에 딸래미가 동참했다.
아내는 수저를 들다말고
지난 TV음악 프로(비긴어게인2)를 튼다.
"봤잖아?"
"순영이 보라고..."
아~하! 그렇구나!
속으로 알았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나는 왜 저런 생각을 못했지?
TV를 틀어 주는 것도,
왜 지난 프로를 틀었는지도?
생각할 줄 모르는 바보였다.
배려는 커녕...
아내는 수저를 들다말고
지난 TV음악 프로(비긴어게인2)를 튼다.
"봤잖아?"
"순영이 보라고..."
아~하! 그렇구나!
속으로 알았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나는 왜 저런 생각을 못했지?
TV를 틀어 주는 것도,
왜 지난 프로를 틀었는지도?
생각할 줄 모르는 바보였다.
배려는 커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