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 목요일은 식목일
비가 멈춘 하늘은 구름을 잔뜩 안고 있네요.
아마 식목일이라 뜨거운 볕 보다는 습기가 많도록 배려를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땐 아버지를 따라 정자로 넘어가는 무룔산 사방공사에 갔던 기억도 납니다.
나무를 다 심으면 밀가루 배급표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 줬지요.
백성들의 배고픔과 국토의 산림녹화를 외쳤던 그 때의 그 분은 세월의 격랑을 이기지 못하고 업적은 깡그리 잊혀진체 억울한 대접만 받고 있음에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나무들은 푸르게 푸르게 산천을 덮고 있는데...
해밀 조미하님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는 책에는 이렇게 써 있답니다.
"살다 보면 실망도 절망도 있겠지!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잡고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이라고...
나무를 생각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날 만드십시오.💌
비가 멈춘 하늘은 구름을 잔뜩 안고 있네요.
아마 식목일이라 뜨거운 볕 보다는 습기가 많도록 배려를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땐 아버지를 따라 정자로 넘어가는 무룔산 사방공사에 갔던 기억도 납니다.
나무를 다 심으면 밀가루 배급표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 줬지요.
백성들의 배고픔과 국토의 산림녹화를 외쳤던 그 때의 그 분은 세월의 격랑을 이기지 못하고 업적은 깡그리 잊혀진체 억울한 대접만 받고 있음에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 나무들은 푸르게 푸르게 산천을 덮고 있는데...
해밀 조미하님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는 책에는 이렇게 써 있답니다.
"살다 보면 실망도 절망도 있겠지!
그때마다 바람에 흔들리듯 아프고 방황할 수 있지만 바람을 탓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지 않고 중심을 잡고 지키는 뿌리 깊은 나무의 지혜와 침묵과 인내를 생각할 것."이라고...
나무를 생각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즐거운 날 만드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