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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인사 200228

by 올곧이 2020. 2. 28.

2월28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면 맑은 공기에 새소리가 기분좋게 맞아주는데 요즘은 새소리가 안들린지 한참이 된 것 같습니다.
(새들도 입을 막고 사는가? ㅋㅋ)

요즘은 힘들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 같지요?
"할 일 없이 그냥 걷는 것도 힘드는가?" 라고 묻는다면 할 말은 없지만 뭔가 힘들다기 보다는 위안을 받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신문을 보는데 때마침 이런 글이 보여 옮겨 보겠습니다.

"새벽은
I am your Energy다
할 수 없지만 일어나야 하는 시간
고요함에게서 배우는 시간
새로운 오늘과 마주하는 처음
늘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늘 다르게 살아가는 시작
너는 나를 넘어서는 법을 가르쳐주며
매일매일 그렇게. 너는 나를 깨워간다
너는 나의 에너지다

세상 모든 것은, 누군가의 에너지다"

GS칼텍스의 광고인데 뭔가는 느낌이 와서 옮겼습니다.
나도 누군가의 에너지가 되도록 산다는 것!

좋은 날 되십시다.💌